[현장영상] ‘피해 호소인’ 생소한 용어 사용 왜? 여가부, ‘피해자’가 맞다

입력 2020.07.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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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 공식 석상에서 여권과 서울시가 줄곧 '피해 호소인', '피해 호소 직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또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를 '고소인'이라고 표현해온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의 2차 가해라는 논란이 커지자, 여성가족부는 어제(16일), 해당 직원을 법상 '피해자'로 본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간의 논란, 영상으로 총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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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피해 호소인’ 생소한 용어 사용 왜? 여가부, ‘피해자’가 맞다
    • 입력 2020-07-17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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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 공식 석상에서 여권과 서울시가 줄곧 '피해 호소인', '피해 호소 직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 또한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를 '고소인'이라고 표현해온 바 있습니다.

또 다른 방식의 2차 가해라는 논란이 커지자, 여성가족부는 어제(16일), 해당 직원을 법상 '피해자'로 본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간의 논란, 영상으로 총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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