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가짜 미화원을 일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와 보험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전주의 한 위탁 청소업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천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 직원 30여 명을 등록해 1억 천7백만 원가량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다른 위탁 청소 업체 11곳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천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 직원 30여 명을 등록해 1억 천7백만 원가량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다른 위탁 청소 업체 11곳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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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위탁 청소업체 인건비 횡령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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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0 21:46:01
전주시가 가짜 미화원을 일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와 보험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전주의 한 위탁 청소업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천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 직원 30여 명을 등록해 1억 천7백만 원가량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다른 위탁 청소 업체 11곳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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