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위탁 청소업체 인건비 횡령 혐의 고발

입력 2020.07.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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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가짜 미화원을 일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와 보험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전주의 한 위탁 청소업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천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 직원 30여 명을 등록해 1억 천7백만 원가량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다른 위탁 청소 업체 11곳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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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위탁 청소업체 인건비 횡령 혐의 고발
    • 입력 2020-07-20 21:46:01
    뉴스9(전주)
전주시가 가짜 미화원을 일한 것처럼 꾸며 인건비와 보험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전주의 한 위탁 청소업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2천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짜 직원 30여 명을 등록해 1억 천7백만 원가량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주시는 다른 위탁 청소 업체 11곳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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