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태영호 “주체사상 버렸나?” vs 이인영 “남쪽은 북쪽과 달라”
입력 2020.07.23 (14:30)
수정 2020.07.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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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갑작스러운 '사상 검증'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질의에 나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 후보자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인정하는지 등을 따져 물은 건데요.
이에 이 후보자는 "의원님께서 저에게 사상 전향 여부를 다시 물어보시는 것은 아직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둘 간의 불꽃 튀던 질의답변 모습,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연관 기사] 사상 검증 나선 태영호에 이인영 “아직 남한 이해 부족하다”
질의에 나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 후보자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인정하는지 등을 따져 물은 건데요.
이에 이 후보자는 "의원님께서 저에게 사상 전향 여부를 다시 물어보시는 것은 아직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둘 간의 불꽃 튀던 질의답변 모습,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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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태영호 “주체사상 버렸나?” vs 이인영 “남쪽은 북쪽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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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3 14:30:59
- 수정2020-07-23 14:38:19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린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갑작스러운 '사상 검증'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질의에 나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 후보자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인정하는지 등을 따져 물은 건데요.
이에 이 후보자는 "의원님께서 저에게 사상 전향 여부를 다시 물어보시는 것은 아직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둘 간의 불꽃 튀던 질의답변 모습,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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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에 나선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인 이 후보자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지,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인정하는지 등을 따져 물은 건데요.
이에 이 후보자는 "의원님께서 저에게 사상 전향 여부를 다시 물어보시는 것은 아직 남쪽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둘 간의 불꽃 튀던 질의답변 모습,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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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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