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물바다 된 지하철 승강장…거대한 수상도시로 변한 부산

입력 2020.07.24 (15: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에 밀물 시간까지 겹쳐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영상] 물바다 된 지하철 승강장…거대한 수상도시로 변한 부산
    • 입력 2020-07-24 15:50:02
    영상K
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에 밀물 시간까지 겹쳐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