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에 밀물 시간까지 겹쳐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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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물바다 된 지하철 승강장…거대한 수상도시로 변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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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4 15:50:02
![](/data/news/2020/07/24/4502033_SU4.jpg)
부산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에 밀물 시간까지 겹쳐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어제(23일)저녁부터 오늘(24일)까지 KBS에 접수된 제보 영상을 보면 부산 시내 곳곳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부산역에 승강장까지 흙탕물이 차오르자 열차를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켰습니다.
부산 남구의 한 도로에서는 하수도의 물이 역류해 물기둥이 1m가량 솟아오르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구 수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는 빗물이 밀려 들어와 순식간에 물에 잠기고, 주차된 차량 수십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의 제보 영상입니다.
시청자제보 : 홍재민, 오광호, 윤선재, 오주현, 이성우, 이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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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승 기자 eyeopen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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