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7.25 (21:00) 수정 2020.07.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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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신규 확진 113명…보수 단체 집회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늘어 115일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방역 강화로 중단됐던 보수 단체의 도심 집회도 다섯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강원 영동 700㎜ 폭우…부산 복구 ‘구슬땀’

사흘간 7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까지 최대 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된 부산에선 이틀째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中 스파이활동 도 넘어”…보복 악순환 가나?

미국 정부는 "폐쇄된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의 스파이 활동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통보한 중국 정부에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 공관 폐쇄로 대응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경주시청 다른 선수도 가혹 행위 시달렸다”

고 최숙현 선수가 소속됐던 경주시청 철인3종팀 다른 선수도 가혹행위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과 문체부에 피해 내용을 진술했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주장 선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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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5 2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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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코로나 19 신규 확진 113명…보수 단체 집회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 늘어 115일만에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데, 방역 강화로 중단됐던 보수 단체의 도심 집회도 다섯달 만에 재개됐습니다.

강원 영동 700㎜ 폭우…부산 복구 ‘구슬땀’

사흘간 7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영동지역에는 내일까지 최대 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30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된 부산에선 이틀째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中 스파이활동 도 넘어”…보복 악순환 가나?

미국 정부는 "폐쇄된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의 스파이 활동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두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통보한 중국 정부에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 공관 폐쇄로 대응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경주시청 다른 선수도 가혹 행위 시달렸다”

고 최숙현 선수가 소속됐던 경주시청 철인3종팀 다른 선수도 가혹행위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찰과 문체부에 피해 내용을 진술했는데,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주장 선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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