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동네에 재현한 ‘수제 증기기관차’

입력 2020.07.28 (10:54) 수정 2020.07.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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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적 소리를 내며 달리는 과거의 증기기관차를 수작업으로 재현한 러시아의 개인 엔지니어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 사는 엔지니어 '파벨 칠린' 씨가 철도 팬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금속 재료를 구해 증기기관의 운행 모습을 재현했는데요.

파벨 씨 소유의 작은 별장에서 출발하는 350m 길이의 증기기관차 선로를 구상하고 건설하는 데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결실을 보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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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동네에 재현한 ‘수제 증기기관차’
    • 입력 2020-07-28 10:55:50
    • 수정2020-07-28 11:16:47
    지구촌뉴스
'칙칙폭폭' 기적 소리를 내며 달리는 과거의 증기기관차를 수작업으로 재현한 러시아의 개인 엔지니어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 사는 엔지니어 '파벨 칠린' 씨가 철도 팬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금속 재료를 구해 증기기관의 운행 모습을 재현했는데요.

파벨 씨 소유의 작은 별장에서 출발하는 350m 길이의 증기기관차 선로를 구상하고 건설하는 데까지,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결실을 보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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