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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잠실야구장…방역수칙은 어떻게 지키나
입력 2020.07.28 (21:33) 수정 2020.07.28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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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잠실야구장…방역수칙은 어떻게 지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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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유입 23명, 지역 감염은 5명입니다.

서울 종로의 투자회사와 송파구의 한 모임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습니다.

부산항의 러시아 선박과 관련해선, 선박 수리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3차 감염자가 나온거죠. 지역사회 확진자, 모두 10명이 됐습니다.

최근 자가격리 중에 임시 생활시설을 탈출한 베트남인들, 방역당국은 고발과 함께 강제 추방하고 재입국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일상으로의 첫 걸음을 내디딘 프로야구는 관중 입장 사흘째를 맞았는데요.

입장 관중 수가 제한되고, 방역 수칙도 지켜야 하고... 예년과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잠실야구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경기가 지금 한창 진행중인것 같네요?

[기자]

네, 6시 반부터 이 곳 잠실 구장에서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거의 경기 막바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28일) 경기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야구장에 도착했는데요,

이곳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때 보니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이 꽤 많았습니다.

제 팔목에 보이는 것처럼 기자들도 이렇게 스티커를 발부 받아야 입장이 가능했고요.

발열 체크도 기본이었습니다.

또 QR코드 혹은 수기로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꼼꼼히 기재해야 했고요.

신원 확인과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입장권은 온라인으로만 판매했습니다.

[앵커]

경기장 안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기자]

지금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데요.

관중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는걸 볼 수 있죠.

관객 수가 전체 좌석 수의 10%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 관중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응원을 해야 합니다.

[노지영/경기 고양시 : "들어올 때 시간 많이 걸렸던 게 QR코드 찍는 거였거든요, 절차는 번거롭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전하게 직접 와서 야구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야구장의 또 다른 즐거움 먹거리도 당분간은 좀 참아야 합니다.

관중들은 경기장 안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치맥'도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곳 매점 앞에 정해진 식탁 앞에서만 먹는 게 허용됩니다.

[앵커]

그리고... 김포 임시시설에서 외국인들이 탈출했잖아요?

통제가 잘 안된 거 아닌가요?

[기자]

네, 임시생활시설을 탈출한 3명은 베트남인으로 지난 20일 입소했고, 어제(27일) 탈출한 걸로 추정됩니다.

외국인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이탈 사례는 처음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들이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했다며 시설을 경비하는 경찰과 군 인력을 더 늘리고 CCTV 추가 설치 등 보안과 통제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5월 이후 3살에서 18살 사이 아동 확진자를 분석해 보니 가족간 전파로 감염된 사례가 전체의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방역당국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학원에 있는 시간이 늘고 다중 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방역 수칙의 생활화.습관화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구장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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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이 시각 잠실야구장…방역수칙은 어떻게 지키나
    • 입력 2020.07.28 (21:33)
    • 수정 2020.07.28 (22:06)
    뉴스 9
이 시각 잠실야구장…방역수칙은 어떻게 지키나
[앵커]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유입 23명, 지역 감염은 5명입니다.

서울 종로의 투자회사와 송파구의 한 모임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습니다.

부산항의 러시아 선박과 관련해선, 선박 수리업체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3차 감염자가 나온거죠. 지역사회 확진자, 모두 10명이 됐습니다.

최근 자가격리 중에 임시 생활시설을 탈출한 베트남인들, 방역당국은 고발과 함께 강제 추방하고 재입국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일상으로의 첫 걸음을 내디딘 프로야구는 관중 입장 사흘째를 맞았는데요.

입장 관중 수가 제한되고, 방역 수칙도 지켜야 하고... 예년과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잠실야구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혁 기자! 경기가 지금 한창 진행중인것 같네요?

[기자]

네, 6시 반부터 이 곳 잠실 구장에서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거의 경기 막바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28일) 경기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야구장에 도착했는데요,

이곳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때 보니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이 꽤 많았습니다.

제 팔목에 보이는 것처럼 기자들도 이렇게 스티커를 발부 받아야 입장이 가능했고요.

발열 체크도 기본이었습니다.

또 QR코드 혹은 수기로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꼼꼼히 기재해야 했고요.

신원 확인과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입장권은 온라인으로만 판매했습니다.

[앵커]

경기장 안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기자]

지금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데요.

관중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는걸 볼 수 있죠.

관객 수가 전체 좌석 수의 10%로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 관중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응원을 해야 합니다.

[노지영/경기 고양시 : "들어올 때 시간 많이 걸렸던 게 QR코드 찍는 거였거든요, 절차는 번거롭지만 그래도 이렇게 안전하게 직접 와서 야구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야구장의 또 다른 즐거움 먹거리도 당분간은 좀 참아야 합니다.

관중들은 경기장 안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치맥'도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곳 매점 앞에 정해진 식탁 앞에서만 먹는 게 허용됩니다.

[앵커]

그리고... 김포 임시시설에서 외국인들이 탈출했잖아요?

통제가 잘 안된 거 아닌가요?

[기자]

네, 임시생활시설을 탈출한 3명은 베트남인으로 지난 20일 입소했고, 어제(27일) 탈출한 걸로 추정됩니다.

외국인 임시생활시설에서 무단이탈 사례는 처음인데요.

방역당국은 이들이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했다며 시설을 경비하는 경찰과 군 인력을 더 늘리고 CCTV 추가 설치 등 보안과 통제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5월 이후 3살에서 18살 사이 아동 확진자를 분석해 보니 가족간 전파로 감염된 사례가 전체의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방역당국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아 학원에 있는 시간이 늘고 다중 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방역 수칙의 생활화.습관화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잠실구장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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