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영산회상도’, ‘시왕도’ 66년 만에 환수

입력 2020.07.29 (00:01) 수정 2020.07.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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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정 살펴볼까요?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유출됐던 속초 신흥사의 영산회상도와 시왕도가 66년 만에 국내로 돌아옵니다.

문화재 귀환은 대한불교조계종과 LA카운미술관의 반환 협약에 따라 이뤄졌는데요.

문화재는 불교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의 징계시효가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는 개정안이 오늘 입법 예고됩니다.

부정청탁 임용, 여비 부당수령 등 비위 공무원에 대한 제재도 강화됩니다.

대한체육회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한철인3종협회' 에 대한 강등이나 제명 여부에 대해 심의합니다.

오후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들에게 내린 징계를 재심의합니다.

오늘 일정 살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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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오늘] ‘영산회상도’, ‘시왕도’ 66년 만에 환수
    • 입력 2020-07-29 00:03:51
    • 수정2020-07-29 0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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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입니다.

한국전쟁 직후 미국으로 유출됐던 속초 신흥사의 영산회상도와 시왕도가 66년 만에 국내로 돌아옵니다.

문화재 귀환은 대한불교조계종과 LA카운미술관의 반환 협약에 따라 이뤄졌는데요.

문화재는 불교중앙박물관 수장고에 입고될 예정입니다.

성 비위를 저지른 공무원의 징계시효가 현행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는 개정안이 오늘 입법 예고됩니다.

부정청탁 임용, 여비 부당수령 등 비위 공무원에 대한 제재도 강화됩니다.

대한체육회가 오늘 오전 이사회를 열고 '대한철인3종협회' 에 대한 강등이나 제명 여부에 대해 심의합니다.

오후에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해 고 최숙현 선수 가해자들에게 내린 징계를 재심의합니다.

오늘 일정 살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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