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회, 임대차보호법 처리…통합당 “벌써 전세대란 시작”

입력 2020.07.30 (19:21) 수정 2020.07.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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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오늘(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당은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 토론 등 비판을 이어가다가, 표결 직전 본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임대차법이 가결된 후 발언에 나선 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벌써 전세 대란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절차를 무시하고 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은 우리나라 전세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해 입법을 진행 중인 나머지 임대차보호법인 '전월세신고제'도 다음 달 4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법안 통과를 바라보는 통합당 의원들의 작심 발언은 어땠을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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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30 19:21:22
    • 수정2020-07-30 19:43:47
    여심야심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오늘(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통합당은 본회의에 참석해 반대 토론 등 비판을 이어가다가, 표결 직전 본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임대차법이 가결된 후 발언에 나선 통합당 윤희숙 의원은 벌써 전세 대란이 시작되고 있다면서 절차를 무시하고 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은 우리나라 전세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해 입법을 진행 중인 나머지 임대차보호법인 '전월세신고제'도 다음 달 4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속수무책으로 법안 통과를 바라보는 통합당 의원들의 작심 발언은 어땠을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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