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강원 홍천 캠핑 관련 3명 추가 확진…내일 프로축구도 입장 재개 ‘방역 철저 당부’” 7월31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07.31 (15:02) 수정 2020.07.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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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해 김포 일가족 3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휴가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 홍천에서 함께 캠핑을 한 6가족 18명 가운데 김포 거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는 모두 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 노인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 서울 강남구 사무실 관련 직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26일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프로축구도 관중 10% 입장을 재개한다며, 스포츠 관람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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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31 15:02:41
    • 수정2020-07-31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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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캠핑 모임과 관련해 김포 일가족 3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휴가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강원도 홍천에서 함께 캠핑을 한 6가족 18명 가운데 김포 거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확진자는 모두 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 노인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 서울 강남구 사무실 관련 직원 1명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을 받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어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26일 프로야구를 시작으로 내일부터는 프로축구도 관중 10% 입장을 재개한다며, 스포츠 관람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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