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개들이 사라진 이유
입력 2020.07.31 (19:03)
수정 2020.07.31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위탁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일부 유기견들을 개 사육 농장에 팔아넘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유기견들은 보통 10여 일가량 보호소에 머물다가 가족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입양되거나 안락사됩니다. 하지만 유기견 상당수가 입양, 자연사, 안락사된 것처럼 꾸며진 뒤 인근 개 사육 농장에 보내졌습니다.
정읍시 위탁 운영 보호소를 거쳐 간 유기견은 1,000여 마리. 과연 몇 마리나 제대로 된 보호를 받았던 걸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youtu.be/VDs5wATM1RE
유기견들은 보통 10여 일가량 보호소에 머물다가 가족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입양되거나 안락사됩니다. 하지만 유기견 상당수가 입양, 자연사, 안락사된 것처럼 꾸며진 뒤 인근 개 사육 농장에 보내졌습니다.
정읍시 위탁 운영 보호소를 거쳐 간 유기견은 1,000여 마리. 과연 몇 마리나 제대로 된 보호를 받았던 걸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youtu.be/VDs5wATM1RE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개들이 사라진 이유
-
- 입력 2020-07-31 19:03:29
- 수정2020-07-31 19:47:00
전북 정읍시가 위탁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일부 유기견들을 개 사육 농장에 팔아넘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유기견들은 보통 10여 일가량 보호소에 머물다가 가족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입양되거나 안락사됩니다. 하지만 유기견 상당수가 입양, 자연사, 안락사된 것처럼 꾸며진 뒤 인근 개 사육 농장에 보내졌습니다.
정읍시 위탁 운영 보호소를 거쳐 간 유기견은 1,000여 마리. 과연 몇 마리나 제대로 된 보호를 받았던 걸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youtu.be/VDs5wATM1RE
유기견들은 보통 10여 일가량 보호소에 머물다가 가족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입양되거나 안락사됩니다. 하지만 유기견 상당수가 입양, 자연사, 안락사된 것처럼 꾸며진 뒤 인근 개 사육 농장에 보내졌습니다.
정읍시 위탁 운영 보호소를 거쳐 간 유기견은 1,000여 마리. 과연 몇 마리나 제대로 된 보호를 받았던 걸까요?
박채운 크리에이터 24.7.blisss@gmail.com
https://youtu.be/VDs5wATM1RE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