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이라크 2차 귀국 근로자 중 18명 확진” - 8월 1일 오후 브리핑

입력 2020.08.01 (15:00) 수정 2020.08.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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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전세기편으로 추가 귀국한 건설 근로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4명은 전날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4명은 이날 임시생활시설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현재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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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1 15:00:43
    • 수정2020-08-01 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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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전세기편으로 추가 귀국한 건설 근로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이라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4명은 전날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4명은 이날 임시생활시설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현재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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