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 경기·충북·강원에 시간당 30~50mm 집중호우

입력 2020.08.02 (04:00) 수정 2020.08.0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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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경보가 발효된 충북, 강원 일부 지역에 시간 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국지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 오전까지도 시간당 5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진 곳은 강원도의 경우 영월과 정선평지, 횡성과 원주, 남부 산지 지역입니다.

경기도에선 용인과 이천, 여주, 광주에 호우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경북 문경과 충북 청주, 괴산, 충주, 제천, 단양에도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부터 월요일 밤까지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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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경보’ 경기·충북·강원에 시간당 30~50mm 집중호우
    • 입력 2020-08-02 04:00:36
    • 수정2020-08-02 04:11:06
    재난
호우 경보가 발효된 충북, 강원 일부 지역에 시간 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국지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 오전까지도 시간당 50에서 최고 80mm의 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호우 경보가 내려진 곳은 강원도의 경우 영월과 정선평지, 횡성과 원주, 남부 산지 지역입니다.

경기도에선 용인과 이천, 여주, 광주에 호우 경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경북 문경과 충북 청주, 괴산, 충주, 제천, 단양에도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부터 월요일 밤까지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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