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음주운전 추정 사고 잇따라…1명 부상
입력 2020.08.02 (07:40)
수정 2020.08.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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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오후 10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서 술 냄새 등이 났다"며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오후 7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는 렉스턴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렉스턴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서 술 냄새 등이 났다"며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오후 7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는 렉스턴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렉스턴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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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음주운전 추정 사고 잇따라…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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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07:40:44
- 수정2020-08-02 07:52:53
어젯밤(1일) 오후 10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서 술 냄새 등이 났다"며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오후 7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는 렉스턴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렉스턴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서 술 냄새 등이 났다"며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앞서 오후 7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도로에서는 렉스턴 승용차가 앞서가던 마티즈 승용차를 추돌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렉스턴 승용차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렉스턴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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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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