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명 신규 확진…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입력 2020.08.02 (11:00) 수정 2020.08.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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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는 등 서울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어나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2명은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이었고, 1명은 종로구 투자회사 모임 관련이었으며 나머지 1명은 기타 확진자 접촉, 1명은 아직 조사 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환자들의 거주 자치구는 2명이 강서구였고, 마포·양천·종로구가 1명씩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15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917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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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명 신규 확진…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 입력 2020-08-02 11:00:27
    • 수정2020-08-02 11:26:34
    사회
서울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는 등 서울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어나 서울 발생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5명을 감염 경로별로 보면 2명은 강서구 요양시설 관련이었고, 1명은 종로구 투자회사 모임 관련이었으며 나머지 1명은 기타 확진자 접촉, 1명은 아직 조사 중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환자들의 거주 자치구는 2명이 강서구였고, 마포·양천·종로구가 1명씩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15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917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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