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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곳곳 산사태…1명 사망
입력 2020.08.02 (11:09) 수정 2020.08.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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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곳곳 산사태…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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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남부 일대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사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는 안성에서 토사 유출로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기 안성시에 산사태로 인해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에 있는 한 주택이 집중호우로 건물 일부분이 붕괴됐는데요,

안타깝게도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성소방서는 오전 9시 18분쯤 붕괴된 건물 내에서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34대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오늘 아침 안성시 일대에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죽산면 용설리 일죽면 화봉리 일죽면 주천리 등입니다.

이 떄문에 안성시는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안성시는 산림과 급경사지 위험지역 주변접근과 통행 금지했고, 주민과 방문객은 대피명령시 대피장소와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기도 곳곳에서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연천과 이천, 양평에는 산사태주의보가 여주에는 산사태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산림과에 산사태 상황실을 두고 현황을 파악 중입니다.

또한 침수 지역도 늘어나고 있는데, 포천시 신흥리, 파주시 금산리 안성시 죽산리, 안성시 용설리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 청미천 일대에 내려진 홍수 주의보가 조금 전 경보로 전환됐습니다.

경기도 내 도로 5곳은 통제됐는데, 두 곳은 개통됐고 3곳은 개통 예정입니다.

동두천시 상봉암동 하상도로와 광주시 곤지암읍 하상도로 등이 곧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접경지역-필승교 부근 연천, 파주 주민들에게 주의령을 내렸습니다.

수원시 등 31개 시군 3000여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중입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 경기 남부 곳곳 산사태…1명 사망
    • 입력 2020.08.02 (11:09)
    • 수정 2020.08.02 (11:16)
경기 남부 곳곳 산사태…1명 사망
[앵커]

경기 남부 일대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사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는 안성에서 토사 유출로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기 안성시에 산사태로 인해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전 7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에 있는 한 주택이 집중호우로 건물 일부분이 붕괴됐는데요,

안타깝게도 내부에 있던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성소방서는 오전 9시 18분쯤 붕괴된 건물 내에서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34대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경기도는 오늘 아침 안성시 일대에 산사태가 일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죽산면 용설리 일죽면 화봉리 일죽면 주천리 등입니다.

이 떄문에 안성시는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안성시는 산림과 급경사지 위험지역 주변접근과 통행 금지했고, 주민과 방문객은 대피명령시 대피장소와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기도 곳곳에서 산사태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연천과 이천, 양평에는 산사태주의보가 여주에는 산사태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경기도는 북부청사 산림과에 산사태 상황실을 두고 현황을 파악 중입니다.

또한 침수 지역도 늘어나고 있는데, 포천시 신흥리, 파주시 금산리 안성시 죽산리, 안성시 용설리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 청미천 일대에 내려진 홍수 주의보가 조금 전 경보로 전환됐습니다.

경기도 내 도로 5곳은 통제됐는데, 두 곳은 개통됐고 3곳은 개통 예정입니다.

동두천시 상봉암동 하상도로와 광주시 곤지암읍 하상도로 등이 곧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접경지역-필승교 부근 연천, 파주 주민들에게 주의령을 내렸습니다.

수원시 등 31개 시군 3000여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중입니다.

KBS 뉴스 이승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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