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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한때 시간당 100mm 폭우…산사태로 1명 숨져
입력 2020.08.02 (15:40) 수정 2020.08.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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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한때 시간당 100mm 폭우…산사태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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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성지역은 한 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과 인명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안성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봉 기자, 비는 많이 잦아들었군요?

[리포트]

네, 지금 저는 안성천변에 나와 있는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셌던 빗줄기는 현재 잦아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인근 주택과 양계장을 덮쳐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안성소방서는 사고직후 현장을 2시간에 걸쳐 수색해, 오전 9시 18분쯤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성시 죽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에서 70대 여성 이 모 씨가 구조됐다고 안성시는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밖에 일죽면과 죽산면 일대 시가지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산사태와 침수, 도로유실 등 70건에 달합니다.

안성시는 산사태가 죽산면 용설리, 일죽면 화봉리, 일죽면 주천리 등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안성시는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또한 안성시 용설리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산림과 급경사지 위험지역 주변의 접근과 통행을 금지했고, 주민과 방문객은 대피명령시 대피장소와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공무원 450명 등 500명을 투입해 피해지역 수습과 주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안성지역 이재민은 2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촬영기자:문아미
  • 안성서 한때 시간당 100mm 폭우…산사태로 1명 숨져
    • 입력 2020.08.02 (15:40)
    • 수정 2020.08.02 (15:47)
안성서 한때 시간당 100mm 폭우…산사태로 1명 숨져
[앵커]

경기도 안성지역은 한 때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과 인명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안성천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봉 기자, 비는 많이 잦아들었군요?

[리포트]

네, 지금 저는 안성천변에 나와 있는데요,

오전까지만 해도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셌던 빗줄기는 현재 잦아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워낙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인근 주택과 양계장을 덮쳐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안성소방서는 사고직후 현장을 2시간에 걸쳐 수색해, 오전 9시 18분쯤 매몰된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성시 죽산면의 한 주택에서도 산사태로 무너진 주택에서 70대 여성 이 모 씨가 구조됐다고 안성시는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밖에 일죽면과 죽산면 일대 시가지 일부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산사태와 침수, 도로유실 등 70건에 달합니다.

안성시는 산사태가 죽산면 용설리, 일죽면 화봉리, 일죽면 주천리 등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안성시는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또한 안성시 용설리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산림과 급경사지 위험지역 주변의 접근과 통행을 금지했고, 주민과 방문객은 대피명령시 대피장소와 안전지대로 대피하라고 밝혔습니다.

안성시는 공무원 450명 등 500명을 투입해 피해지역 수습과 주민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집계된 안성지역 이재민은 2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촬영기자:문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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