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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안서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입력 2020.08.02 (16:19) 수정 2020.08.02 (16:22) 사회
제주 연안서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제주도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사체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월평 포구 주변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김병엽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교수에게 사진을 보내 확인한 결과, 길이 2m, 몸무게 100kg의 남방큰돌고래 수컷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체에서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한림읍사무소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남방큰돌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지정돼 포획과 사냥, 판매가 금지돼 있다"며 "조업을 하다가 그물에 걸렸을 경우 구조를 위해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제주 연안서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 입력 2020.08.02 (16:19)
    • 수정 2020.08.02 (16:22)
    사회
제주 연안서 멸종 위기종 남방큰돌고래 사체 발견
제주도 해상에서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사체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월평 포구 주변에 돌고래 사체가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도착해 김병엽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교수에게 사진을 보내 확인한 결과, 길이 2m, 몸무게 100kg의 남방큰돌고래 수컷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체에서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한림읍사무소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남방큰돌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지정돼 포획과 사냥, 판매가 금지돼 있다"며 "조업을 하다가 그물에 걸렸을 경우 구조를 위해 해양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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