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앞바다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50톤급 평택해경 경비정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나 경유가 유출됐지만,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과 의경 대원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2일) 밤 밀물로 경비정이 떠오르면 안전한 해역으로 옮겨 파손 부위를 수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나 경유가 유출됐지만,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과 의경 대원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2일) 밤 밀물로 경비정이 떠오르면 안전한 해역으로 옮겨 파손 부위를 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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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해상서 실종자 수색하던 해경 경비정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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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0:48:40
오늘(2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앞바다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50톤급 평택해경 경비정이 암초에 걸려 좌초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나 경유가 유출됐지만,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과 의경 대원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2일) 밤 밀물로 경비정이 떠오르면 안전한 해역으로 옮겨 파손 부위를 수리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배 밑바닥에 구멍이 나 경유가 유출됐지만,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경비정에는 경찰관 5명과 의경 대원 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2일) 밤 밀물로 경비정이 떠오르면 안전한 해역으로 옮겨 파손 부위를 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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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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