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해파리 쏘임 140건…해수욕객 ‘주의’

입력 2020.08.02 (22:05) 수정 2020.08.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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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도내 11개 지정 해수욕장이 문을 연 이후 최근까지 도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14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해파리 쏘임 환자 가운데 위독한 환자는 없었다면서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고 있다며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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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들어 해파리 쏘임 140건…해수욕객 ‘주의’
    • 입력 2020-08-02 22:05:50
    • 수정2020-08-02 22:05:53
    뉴스9(제주)
지난달 1일 도내 11개 지정 해수욕장이 문을 연 이후 최근까지 도내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140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해파리 쏘임 환자 가운데 위독한 환자는 없었다면서도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고 있다며 해파리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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