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생후 4개월 여아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02 (22:13)
수정 2020.08.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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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생후 4개월 된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여아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세 여성의 딸로, 어제(1일) 양성 판정을 받고 모친과 함께 경북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달 18일 시리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과 한 살배기 딸이 자가 격리 중 시행한 자택 방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지난 달 4일부터 오늘(2일)까지 신규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여아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세 여성의 딸로, 어제(1일) 양성 판정을 받고 모친과 함께 경북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달 18일 시리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과 한 살배기 딸이 자가 격리 중 시행한 자택 방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지난 달 4일부터 오늘(2일)까지 신규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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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에서 생후 4개월 여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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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2:13:26
- 수정2020-08-02 22:13:28
경산에서 생후 4개월 된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여아가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세 여성의 딸로, 어제(1일) 양성 판정을 받고 모친과 함께 경북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달 18일 시리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과 한 살배기 딸이 자가 격리 중 시행한 자택 방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지난 달 4일부터 오늘(2일)까지 신규 지역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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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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