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한강홍수통제소 방문 “철저한 대비·선제적 대응 당부”
입력 2020.08.02 (22:17)
수정 2020.08.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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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2일) 저녁,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과 향수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곳의 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유역별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강우량에 따라 댐과 보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내일(3일)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과 향수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곳의 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유역별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강우량에 따라 댐과 보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내일(3일)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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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한강홍수통제소 방문 “철저한 대비·선제적 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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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2:17:09
- 수정2020-08-02 22:45:49
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늘(2일) 저녁,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과 향수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곳의 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유역별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강우량에 따라 댐과 보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내일(3일)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기 때문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과 향수 기상전망을 보고받고, 한강과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 4곳의 홍수통제소장으로부터 유역별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강우량에 따라 댐과 보의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내일(3일) 오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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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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