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째 폭염경보 발효…낮 최고 30도

입력 2020.08.02 (22:26) 수정 2020.08.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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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은 부산은 오늘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해운대구로,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가 예보됐지만, 한낮의 기온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은 가운데 폭염이 더해져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된다며, 한낮에는 외출을 가능한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실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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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이틀째 폭염경보 발효…낮 최고 30도
    • 입력 2020-08-02 22:26:22
    • 수정2020-08-02 22:27:03
    뉴스9(부산)
휴일을 맞은 부산은 오늘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가 가장 높았던 곳은 해운대구로, 33.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린 날씨가 예보됐지만, 한낮의 기온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은 가운데 폭염이 더해져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된다며, 한낮에는 외출을 가능한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실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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