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코로나19로 전북 수출액 전망치 하향 조정”
입력 2020.08.02 (22:32)
수정 2020.08.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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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올해 전북의 수출액 전망치를 67억 달러에서 53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상반기 누적 수출액이 27억 4천만 달러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퍼센트 줄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와 정밀화학원료 등 전북 10대 주력품목의 실적이 모두 떨어져, 전반적으로 수출액 규모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상반기 누적 수출액이 27억 4천만 달러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퍼센트 줄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와 정밀화학원료 등 전북 10대 주력품목의 실적이 모두 떨어져, 전반적으로 수출액 규모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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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 “코로나19로 전북 수출액 전망치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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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2:32:01
- 수정2020-08-02 22:32:03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가 올해 전북의 수출액 전망치를 67억 달러에서 53억 달러로 낮췄습니다.
상반기 누적 수출액이 27억 4천만 달러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퍼센트 줄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와 정밀화학원료 등 전북 10대 주력품목의 실적이 모두 떨어져, 전반적으로 수출액 규모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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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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