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무더위 쉼터 확대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에 대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7천5백 10여 개로 확대하고 야외 무더위 쉼터도 690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고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98명이 발생했고 가축 32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에 대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7천5백 10여 개로 확대하고 야외 무더위 쉼터도 690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고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98명이 발생했고 가축 32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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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확대 등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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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2 22:35:23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무더위 쉼터 확대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에 대비해 실내 무더위 쉼터를 7천5백 10여 개로 확대하고 야외 무더위 쉼터도 690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 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1회 이상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하고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에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198명이 발생했고 가축 32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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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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