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착한 임대료 운동’ 상가 3천 곳 참여

입력 2020.08.02 (22:46) 수정 2020.08.02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남의 착한임대료 운동에 3천 곳 이상의 상가가 참여했습니다.

경상남도 조사를 보면 지난 2월 말 착한임대료 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도민 참여가 이어지며 확인된 곳만 3천 곳을 넘었습니다.

참여 상가 소유자에게는 감면 임대료 대비 1/10정도의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료 운동은 지난 1월 진주 중앙시장 상가에서 처음 시작돼 도민 운동으로 퍼졌고 자치단체가 지방세 감면 조례를 제정하며 체계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착한 임대료 운동’ 상가 3천 곳 참여
    • 입력 2020-08-02 22:46:36
    • 수정2020-08-02 22:47:43
    뉴스9(창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남의 착한임대료 운동에 3천 곳 이상의 상가가 참여했습니다. 경상남도 조사를 보면 지난 2월 말 착한임대료 운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도민 참여가 이어지며 확인된 곳만 3천 곳을 넘었습니다. 참여 상가 소유자에게는 감면 임대료 대비 1/10정도의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료 운동은 지난 1월 진주 중앙시장 상가에서 처음 시작돼 도민 운동으로 퍼졌고 자치단체가 지방세 감면 조례를 제정하며 체계화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