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재료 390건 방사능 불검출 ‘적합’

입력 2020.08.02 (22:46) 수정 2020.08.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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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가 표본 검사에서 방사능 불검출,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학교급식용 식자재인 신선식품과 생선, 가공식품 등 110종, 390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검사 항목에서 모두 안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공기와 빗물, 토양, 바닷물, 수돗물과 지하수 등 200건의 환경시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평상 범위 내, 안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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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급식재료 390건 방사능 불검출 ‘적합’
    • 입력 2020-08-02 22:46:44
    • 수정2020-08-02 22:47:37
    뉴스9(창원)
경남도내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가 표본 검사에서 방사능 불검출, 적합으로 판정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학교급식용 식자재인 신선식품과 생선, 가공식품 등 110종, 390건을 검사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검사 항목에서 모두 안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공기와 빗물, 토양, 바닷물, 수돗물과 지하수 등 200건의 환경시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평상 범위 내, 안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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