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도로 곳곳 통제…잠수교도 통제 유지
입력 2020.08.03 (00:38)
수정 2020.08.03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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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 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부터 여의도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여의상류·여의하류 나들목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도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데, 자정 기준 수위는 6.87m를 기록했습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출입이 통제된 데 이어 반포, 옥수, 금호,풍납토성나들목까지 한강변 4개 구간도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부터 여의도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여의상류·여의하류 나들목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도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데, 자정 기준 수위는 6.87m를 기록했습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출입이 통제된 데 이어 반포, 옥수, 금호,풍납토성나들목까지 한강변 4개 구간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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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변 도로 곳곳 통제…잠수교도 통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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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3 00:38:43
- 수정2020-08-03 00:39:29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 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부터 여의도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여의상류·여의하류 나들목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도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데, 자정 기준 수위는 6.87m를 기록했습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출입이 통제된 데 이어 반포, 옥수, 금호,풍납토성나들목까지 한강변 4개 구간도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부터 여의도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여의상류·여의하류 나들목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 잠수교도 어제 오후 5시 30분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잠수교 지점 수위가 6.2m를 넘으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데, 자정 기준 수위는 6.87m를 기록했습니다.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출입이 통제된 데 이어 반포, 옥수, 금호,풍납토성나들목까지 한강변 4개 구간도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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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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