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시간당 80mm가까운 폭우…주민 대피령

입력 2020.08.03 (02:41) 수정 2020.08.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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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mm에 가까운 비가 내린 강원도 철원군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철원군은 오늘(3일) 새벽 와수천과 사곡천, 대교천이 범람 우려가 있다며, 저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와수천은 철원군 서면 와수리, 사곡천은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가 각각 해당합니다.

철원군은 하천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에는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라 신고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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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시간당 80mm가까운 폭우…주민 대피령
    • 입력 2020-08-03 02:41:59
    • 수정2020-08-03 02:44:17
    재난
시간당 80mm에 가까운 비가 내린 강원도 철원군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철원군은 오늘(3일) 새벽 와수천과 사곡천, 대교천이 범람 우려가 있다며, 저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와수천은 철원군 서면 와수리, 사곡천은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가 각각 해당합니다.

철원군은 하천 인근 주민들은 마을회관이나 면사무소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에는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라 신고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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