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오늘(3일) 새벽 집중 호우로 차탄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며 연천읍 차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차탄리 주민들은 현재 연천초등학교와 차탄2·4리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벽 1시 반부터 공무원들이 차탄천 주변 마을을 직접 다니며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면서 "차탄천이 아직 범람한 것은 아니지만 위험 수위"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차탄리 주민들은 현재 연천초등학교와 차탄2·4리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벽 1시 반부터 공무원들이 차탄천 주변 마을을 직접 다니며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면서 "차탄천이 아직 범람한 것은 아니지만 위험 수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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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연천 차탄천 범람 우려…새벽부터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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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3 03:12:14
경기도 연천군은 오늘(3일) 새벽 집중 호우로 차탄천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며 연천읍 차탄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차탄리 주민들은 현재 연천초등학교와 차탄2·4리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벽 1시 반부터 공무원들이 차탄천 주변 마을을 직접 다니며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면서 "차탄천이 아직 범람한 것은 아니지만 위험 수위"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차탄리 주민들은 현재 연천초등학교와 차탄2·4리 마을회관에 머물고 있습니다.
연천군 관계자는 "새벽 1시 반부터 공무원들이 차탄천 주변 마을을 직접 다니며 주민 대피를 돕고 있다"면서 "차탄천이 아직 범람한 것은 아니지만 위험 수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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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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