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시행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도시철도 정거장 8차 개량공사'에 우선 도입하는 등 이달부터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체크·신용카드를 건설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대면 출·퇴근 기록이 관리시스템에 자동 전송돼 건설근로자의 근무 일수와 퇴직공제 내역 등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도시철도 정거장 8차 개량공사'에 우선 도입하는 등 이달부터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체크·신용카드를 건설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대면 출·퇴근 기록이 관리시스템에 자동 전송돼 건설근로자의 근무 일수와 퇴직공제 내역 등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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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임금체불 방지 전자카드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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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3 08:15:41
![](/data/local/2020/8/3/1596410141218_nbroad.jpg)
부산교통공사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시행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부산도시철도 정거장 8차 개량공사'에 우선 도입하는 등 이달부터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체크·신용카드를 건설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대면 출·퇴근 기록이 관리시스템에 자동 전송돼 건설근로자의 근무 일수와 퇴직공제 내역 등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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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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