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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통제 해제…“수위 오르면 언제든 통행 제한”
입력 2020.08.03 (21:13) 수정 2020.08.03 (21:2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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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것처럼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계속 높아지면서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한강 잠수교 수위도 계속해서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민 기자, 올림픽대로 통제는 풀렸나요?

[기자]

제가 서 있는 한강대교 남단에서 올림픽대로가 보이는데요.

보시다시피 양방향 모두 차량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한때 양방향 통제됐던 올림픽대로는 퇴근시간을 앞둔 오후 5시 반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황입니다.

앞서 낮 1시쯤부터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에서 염창나들목까지 양방향 통제가 됐고, 이후 통행이 막혔다가 풀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퇴근길 교통정체가 심해지면서 일시적으로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는데요,

중랑천도 수위가 낮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도 현재 통행이 가능합니다.

[앵커]

상황에 따라 다시 통행 제한할 수도 있는거죠?

[기자]

맞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한강 수위가 다시 높어지면 올림픽대로는 다시 통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와 실시간으로 협의해, 수위가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통행을 다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2일) 오후부터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자와 차량 모두 이동할 수 없습니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잠수교 수위는 차량 통제 기준인 6.2미터를 훌쩍 넘겨 8미터를 넘어섰습니다.

또 그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관악구 도림천 등 서울 시내 하천들도 출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용할 수 있는 통행로라도 기상상황에 따라 언제든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차량 이용하실 때 미리 확인하셔야겠고요,

가급적 자가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강대교 남단에서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유용규 서다은/영상편집:서정혁
  • 올림픽대로 통제 해제…“수위 오르면 언제든 통행 제한”
    • 입력 2020-08-03 21:14:06
    • 수정2020-08-03 21:20:50
    뉴스 9
[앵커]

보신것처럼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계속 높아지면서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한강 잠수교 수위도 계속해서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민 기자, 올림픽대로 통제는 풀렸나요?

[기자]

제가 서 있는 한강대교 남단에서 올림픽대로가 보이는데요.

보시다시피 양방향 모두 차량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한때 양방향 통제됐던 올림픽대로는 퇴근시간을 앞둔 오후 5시 반부터 통행이 재개된 상황입니다.

앞서 낮 1시쯤부터 올림픽대로 동작대교에서 염창나들목까지 양방향 통제가 됐고, 이후 통행이 막혔다가 풀리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퇴근길 교통정체가 심해지면서 일시적으로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는데요,

중랑천도 수위가 낮아지면서 동부간선도로도 현재 통행이 가능합니다.

[앵커]

상황에 따라 다시 통행 제한할 수도 있는거죠?

[기자]

맞습니다.

보시다시피 지금도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만큼 한강 수위가 다시 높어지면 올림픽대로는 다시 통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서울시와 실시간으로 협의해, 수위가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통행을 다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2일) 오후부터 통제가 이어지고 있는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자와 차량 모두 이동할 수 없습니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잠수교 수위는 차량 통제 기준인 6.2미터를 훌쩍 넘겨 8미터를 넘어섰습니다.

또 그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관악구 도림천 등 서울 시내 하천들도 출입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이용할 수 있는 통행로라도 기상상황에 따라 언제든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차량 이용하실 때 미리 확인하셔야겠고요,

가급적 자가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강대교 남단에서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촬영기자:임태호 유용규 서다은/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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