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는 임차인입니다”…두 초선의원의 상반된 호소

입력 2020.08.04 (19:58) 수정 2020.08.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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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오늘(8월 4일) '임대차 3법'의 입법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장은 발언대에 오른 의원들의 공방으로 내내 시끄러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각 당의 입장에 따라 상대편을 비판하고 때때로 거친 말로 공격했고, 자주 언성을 높였습니다. 서로의 이해에 따라 야유와 지지를 보내며 여전한 '편가르기'를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의원들이 이번에 통과된 부동산 법을 언급했는데, 유독 주목을 받은 의원이 있습니다.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문구로 말문을 연 1990년생 초선의원,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인 용혜인 의원입니다.

지난 주(7월 30일)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연설을 시작해 큰 관심을 받은 미래통합당 초선의원인 윤희숙 의원과 똑같이 말문을 연 것인데, 내용은 어땠을까요?

두 초선 의원의 상반된 호소,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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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저는 임차인입니다”…두 초선의원의 상반된 호소
    • 입력 2020-08-04 19:58:15
    • 수정2020-08-10 20:00:08
    여심야심
국회가 오늘(8월 4일) '임대차 3법'의 입법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장은 발언대에 오른 의원들의 공방으로 내내 시끄러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각 당의 입장에 따라 상대편을 비판하고 때때로 거친 말로 공격했고, 자주 언성을 높였습니다. 서로의 이해에 따라 야유와 지지를 보내며 여전한 '편가르기'를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의원들이 이번에 통과된 부동산 법을 언급했는데, 유독 주목을 받은 의원이 있습니다.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문구로 말문을 연 1990년생 초선의원, '기본소득당' 원내대표인 용혜인 의원입니다.

지난 주(7월 30일) "저는 임차인입니다"로 연설을 시작해 큰 관심을 받은 미래통합당 초선의원인 윤희숙 의원과 똑같이 말문을 연 것인데, 내용은 어땠을까요?

두 초선 의원의 상반된 호소,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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