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 붙은 새끼 고양이 쓰레기 봉투서 발견
입력 2020.08.04 (22:28)
수정 2020.08.04 (22: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안의 한 주택가에서 끈끈이가 붙은 새끼 고양이가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는 오늘 낮 1시쯤 천안시 쌍용동의 한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몸에 벌레퇴치용 끈끈이가 붙은 상태였으며 탈수 증세를 보여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고양이는 현재 비교적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는 오늘 낮 1시쯤 천안시 쌍용동의 한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몸에 벌레퇴치용 끈끈이가 붙은 상태였으며 탈수 증세를 보여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고양이는 현재 비교적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끈끈이 붙은 새끼 고양이 쓰레기 봉투서 발견
-
- 입력 2020-08-04 22:28:24
- 수정2020-08-04 22:32:20

천안의 한 주택가에서 끈끈이가 붙은 새끼 고양이가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천안시 유기동물보호소는 오늘 낮 1시쯤 천안시 쌍용동의 한 주택가 쓰레기 더미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고양이는 몸에 벌레퇴치용 끈끈이가 붙은 상태였으며 탈수 증세를 보여 인근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치료를 받은 고양이는 현재 비교적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성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