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3명…국내 발생 15명·해외 유입 18명

입력 2020.08.05 (10:13) 수정 2020.08.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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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3명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은 15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 누적 확진자는 만 4천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의 지역별 분포는 충북 6명, 서울 5명, 경기 2명, 인천과 경남 각 1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자흐스탄과 필리핀, 일본, 인도, 프랑스, 에티오피아가 각 1명씩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1명, 2일 30명, 3일 23명, 4일 34명, 5일 33명입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 늘어 302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환자는 1명 늘어 현재 14명입니다. 748명이 격리된 채로 치료받고 있으며, 만 3천 406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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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33명…국내 발생 15명·해외 유입 18명
    • 입력 2020-08-05 10:13:26
    • 수정2020-08-05 11:14:11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3명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은 15명, 해외 유입은 18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 누적 확진자는 만 4천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의 지역별 분포는 충북 6명, 서울 5명, 경기 2명, 인천과 경남 각 1명입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자흐스탄과 필리핀, 일본, 인도, 프랑스, 에티오피아가 각 1명씩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3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1일 31명, 2일 30명, 3일 23명, 4일 34명, 5일 33명입니다.

확진자 중 사망자는 1명 늘어 302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료받고 있는 위중·중증환자는 1명 늘어 현재 14명입니다. 748명이 격리된 채로 치료받고 있으며, 만 3천 406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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