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中 전통 목수 할아버지 영상, SNS서 인기몰이

입력 2020.08.05 (10:55) 수정 2020.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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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나 박지 않고, 풀 한 방울 묻히지 않아도 평범한 목재로 정교한 공예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중국의 할아버지 목수가 SNS를 통해 인기몰이 중입니다.

'아무 할아버지'라는 유튜브 계정명으로 더 잘 알려진 63세의 목수, '왕더원' 씨가 화제의 주인공인데요.

중국 전통의 목재 기술로 어린 손주를 위해 장난감을 만든 영상을 그의 아들이 찍어 올리는 등으로 유튜브에서만 120만 명, 틱톡엔 260만 명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자신의 목공 생활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 대해, 할아버지는 "그저 평범한 농민으로 한평생 일하며 배우는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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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中 전통 목수 할아버지 영상, SNS서 인기몰이
    • 입력 2020-08-05 10:56:02
    • 수정2020-08-05 11:05:17
    지구촌뉴스
못 하나 박지 않고, 풀 한 방울 묻히지 않아도 평범한 목재로 정교한 공예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중국의 할아버지 목수가 SNS를 통해 인기몰이 중입니다.

'아무 할아버지'라는 유튜브 계정명으로 더 잘 알려진 63세의 목수, '왕더원' 씨가 화제의 주인공인데요.

중국 전통의 목재 기술로 어린 손주를 위해 장난감을 만든 영상을 그의 아들이 찍어 올리는 등으로 유튜브에서만 120만 명, 틱톡엔 260만 명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자신의 목공 생활이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 대해, 할아버지는 "그저 평범한 농민으로 한평생 일하며 배우는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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