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의암댐 선박 전복 현장 긴급 방문

입력 2020.08.06 (15:48) 수정 2020.08.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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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6일) 오후 2시 반쯤 정부서울청사를 출발해 춘천 의암댐으로 향했으며, 사고 현장에서 자세한 상황 보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출발에 앞서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도 내렸습니다.

또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색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긴급 방문으로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 총리가 주재할 예정이었던 목요대화는 문승욱 국무2차장이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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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의암댐 선박 전복 현장 긴급 방문
    • 입력 2020-08-06 15:48:16
    • 수정2020-08-06 16:01:58
    정치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원도 춘천 의암댐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 상황을 점검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6일) 오후 2시 반쯤 정부서울청사를 출발해 춘천 의암댐으로 향했으며, 사고 현장에서 자세한 상황 보고를 받고 실종자 수색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 총리는 출발에 앞서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도 내렸습니다.

또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색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긴급 방문으로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정 총리가 주재할 예정이었던 목요대화는 문승욱 국무2차장이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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