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필관리사 2명 잇따라 숨져…경찰 수사
입력 2020.08.06 (19:35)
수정 2020.08.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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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근무하는 마필관리사 2명이 최근 잇따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내 직원 숙소에서 마필관리사 A 씨(44)가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출근하지 않은 A 씨를 찾아 숙소에 온 동료에 의해 발견됐으며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지난달 21일에는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필관리사 B 씨(33)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는 이미 지난 5월에 업무 고충을 담은 유서를 작성해 남겨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마필관리사들이 잦은 부상과 과중한 업무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받는 한편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6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내 직원 숙소에서 마필관리사 A 씨(44)가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출근하지 않은 A 씨를 찾아 숙소에 온 동료에 의해 발견됐으며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지난달 21일에는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필관리사 B 씨(33)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는 이미 지난 5월에 업무 고충을 담은 유서를 작성해 남겨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마필관리사들이 잦은 부상과 과중한 업무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받는 한편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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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필관리사 2명 잇따라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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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6 19:35:05
- 수정2020-08-06 20:33:38
경기도 과천 경마장에서 근무하는 마필관리사 2명이 최근 잇따라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6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내 직원 숙소에서 마필관리사 A 씨(44)가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출근하지 않은 A 씨를 찾아 숙소에 온 동료에 의해 발견됐으며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지난달 21일에는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필관리사 B 씨(33)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는 이미 지난 5월에 업무 고충을 담은 유서를 작성해 남겨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마필관리사들이 잦은 부상과 과중한 업무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받는 한편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오늘(6일) 오전 6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 내 직원 숙소에서 마필관리사 A 씨(44)가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출근하지 않은 A 씨를 찾아 숙소에 온 동료에 의해 발견됐으며 타살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앞서,지난달 21일에는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마필관리사 B 씨(33)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 씨는 이미 지난 5월에 업무 고충을 담은 유서를 작성해 남겨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마필관리사들이 잦은 부상과 과중한 업무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받는 한편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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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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