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레 당기는 주민들? 폭우 피해가 남긴 ‘이색 상황’

입력 2020.08.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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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과 시설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반 기준, 전국에서 16명이 숨지고, 11명 실종, 1천 6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피해는 8천여 ha, 주택이나 도로, 하천 등 각종 시설 피해는 5천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북과 경기, 충남에 대한 피해가 집중되면서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시청자 여러분이 KBS에 보내주신 제보영상과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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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6 19: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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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과 시설피해 접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반 기준, 전국에서 16명이 숨지고, 11명 실종, 1천 6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농경지 피해는 8천여 ha, 주택이나 도로, 하천 등 각종 시설 피해는 5천여 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북과 경기, 충남에 대한 피해가 집중되면서 정부는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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