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 잇달아 국내외 스크린 초청

입력 2020.08.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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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2020년 초 KBS를 통해 방영된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가 TV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잇달아 국내외 영화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모던코리아'는 KBS 영상 아카이브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특별섹션 'KBS 콜렉숀 : 익숙한 미디어의 낯선 도전' 전편이 초청돼, '모던코리아'도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 1, 2관에서 8일과 9일 이틀간 상영됩니다. 상영 뒤에는 연출 PD와 음악, 미술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 '영특한 클래스'도 마련됩니다.

벨기에 브뤼셀 한국영화제는 올해 '모던코리아'의 <시대유감, 삼풍> 편과 <수능의 탄생> 편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두 작품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브뤼셀과 룩셈부르크의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아울러 위 두 편을 포함한 '모던코리아' 6편 모두 유럽 내 유스크린(Uscreen)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11월 6일부터 온라인 상영회로 유럽 관객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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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 잇달아 국내외 스크린 초청
    • 입력 2020-08-07 14:47:33
    문화
2019년과 2020년 초 KBS를 통해 방영된 KBS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가 TV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잇달아 국내외 영화 스크린에서 상영됩니다.

'모던코리아'는 KBS 영상 아카이브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특별섹션 'KBS 콜렉숀 : 익숙한 미디어의 낯선 도전' 전편이 초청돼, '모던코리아'도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 1, 2관에서 8일과 9일 이틀간 상영됩니다. 상영 뒤에는 연출 PD와 음악, 미술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 '영특한 클래스'도 마련됩니다.

벨기에 브뤼셀 한국영화제는 올해 '모던코리아'의 <시대유감, 삼풍> 편과 <수능의 탄생> 편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두 작품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브뤼셀과 룩셈부르크의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아울러 위 두 편을 포함한 '모던코리아' 6편 모두 유럽 내 유스크린(Uscreen)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11월 6일부터 온라인 상영회로 유럽 관객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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