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떠내려가던 아이(8세)를 구조해 화제가 된 고진형 의정부경찰서 경장. 고 경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급류에 들어가 아이의 생명을 살렸는데요.
고 경장의 아버지는 지난 2009년 순직한 고 고상덕 경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고상덕 경감은 과로에 지친 부하들을 쉬게 하려고 대신 과속단속 근무를 나섰다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평소 아버지를 보며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던 고 경장의 사연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고 경장의 아버지는 지난 2009년 순직한 고 고상덕 경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고상덕 경감은 과로에 지친 부하들을 쉬게 하려고 대신 과속단속 근무를 나섰다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평소 아버지를 보며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던 고 경장의 사연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그 아버지에 그 아들…급류서 아이 구한 경찰의 사연
-
- 입력 2020-08-07 16:58:16
![](/data/news/2020/08/07/4511920_IFG.jpg)
지난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떠내려가던 아이(8세)를 구조해 화제가 된 고진형 의정부경찰서 경장. 고 경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급류에 들어가 아이의 생명을 살렸는데요.
고 경장의 아버지는 지난 2009년 순직한 고 고상덕 경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고상덕 경감은 과로에 지친 부하들을 쉬게 하려고 대신 과속단속 근무를 나섰다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평소 아버지를 보며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던 고 경장의 사연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고 경장의 아버지는 지난 2009년 순직한 고 고상덕 경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고상덕 경감은 과로에 지친 부하들을 쉬게 하려고 대신 과속단속 근무를 나섰다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평소 아버지를 보며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던 고 경장의 사연을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
-
이승종 기자 argo@kbs.co.kr
이승종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