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립공원에 고립된 사람들…호우경보 내린 전북 지역 피해 속출

입력 2020.08.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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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전북 전역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등이 내리고 오늘(7일) 하루 동안만 최대 20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후 마이산 도립공원 주변 주민들이 폭우로 고립되기도 해, 경찰이 계곡 옆 주민들의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농경로와 둑이 무너지고, 하우스 옆으로 흙탕물이 파도처럼 흘러 농경지가 침수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삼거리는 맨홀 위로 빗물이 범람해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피해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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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7 1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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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전북 전역에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 등이 내리고 오늘(7일) 하루 동안만 최대 200mm가 넘는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후 마이산 도립공원 주변 주민들이 폭우로 고립되기도 해, 경찰이 계곡 옆 주민들의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무주군 적상면의 농경로와 둑이 무너지고, 하우스 옆으로 흙탕물이 파도처럼 흘러 농경지가 침수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어은로 삼거리는 맨홀 위로 빗물이 범람해 차량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제보한 피해 상황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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