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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전국 집중호우
장마전선 북상…내일까지 최고 250mm 비 예보
입력 2020.08.07 (21:11) 수정 2020.08.07 (21:5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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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은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며 곳곳에 폭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낮 동안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올라온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최고 25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일단 지금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부터 짚어볼까요?

[기자]

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현재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보시다시피 부산과 경남 일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상황부터 살펴봅니다.

부산 세병교인데요, 차량이 지나다니는 다리 밑으로 수위가 평소보다 상당히 상승한 모습이 확인됩니다.

조경을 위해 심어놨을 나무들도 지금은 불어난 물 때문에 반쯤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지도상으로 보시면 낙동강이 부산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낙동강 수위가 상승하면 인접한 지역 침수 우려가 큰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대저지구,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저지대라서 호우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합니다.

인근에 주택가와 상가가있는데요,

침수피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엔 조금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낙동강 하구둑 인근 하단지구 보시면 역시 저지대인데다가 물빠짐도 좋지 않아서 침수 우려가 큽니다.

낙동강 바로 옆으로 아파트 단지 밀집해있는데 이 지역 주민분들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김 기자, 그러면 언제까지 이렇게 강한 비가 계속될까요?

[기자]

네,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까지 장마전선은 남부지방에 머물며 곳곳에 폭우를 뿌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중부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다시 큰비가 예상됩니다.

슈퍼컴 비 예상도를 보시면요.

내일도 주로 남부지방에서 붉게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세찬 비를 쏟아낼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죠.

북상하면서 충청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경우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번엔 구체적인 강수량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 80에서 최고 150mm, 많은 곳은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남 남해안에는 50에서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남부 집중호우는 찬 공기가 남하하는 동안 무더운 공기가 버티면서 발생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찬 공기가 북상하는 더운공기와 충돌해 내일 오후부터 또다시 큰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 장마전선 북상…내일까지 최고 250mm 비 예보
    • 입력 2020-08-07 21:14:52
    • 수정2020-08-07 21:58:11
    뉴스 9
[앵커]

오늘(7일)은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머물며 곳곳에 폭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일(8일)은 낮 동안 장마전선이 다시 중부지방으로 올라온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 최고 25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재난방송센터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일단 지금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부터 짚어볼까요?

[기자]

네,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현재 가장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입니다.

보시다시피 부산과 경남 일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상황부터 살펴봅니다.

부산 세병교인데요, 차량이 지나다니는 다리 밑으로 수위가 평소보다 상당히 상승한 모습이 확인됩니다.

조경을 위해 심어놨을 나무들도 지금은 불어난 물 때문에 반쯤 잠겨있는 모습입니다.

지도상으로 보시면 낙동강이 부산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낙동강 수위가 상승하면 인접한 지역 침수 우려가 큰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 대저지구, 낙동강 하류에 위치한 저지대라서 호우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합니다.

인근에 주택가와 상가가있는데요,

침수피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엔 조금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낙동강 하구둑 인근 하단지구 보시면 역시 저지대인데다가 물빠짐도 좋지 않아서 침수 우려가 큽니다.

낙동강 바로 옆으로 아파트 단지 밀집해있는데 이 지역 주민분들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김 기자, 그러면 언제까지 이렇게 강한 비가 계속될까요?

[기자]

네,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낮까지 장마전선은 남부지방에 머물며 곳곳에 폭우를 뿌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중부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따라서 내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다시 큰비가 예상됩니다.

슈퍼컴 비 예상도를 보시면요.

내일도 주로 남부지방에서 붉게 보이는 강한 비구름이 세찬 비를 쏟아낼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죠.

북상하면서 충청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경우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다시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번엔 구체적인 강수량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충청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 80에서 최고 150mm, 많은 곳은 최고 25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서울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경남 남해안에는 50에서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남부 집중호우는 찬 공기가 남하하는 동안 무더운 공기가 버티면서 발생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찬 공기가 북상하는 더운공기와 충돌해 내일 오후부터 또다시 큰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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