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코로나19 확진자 3만 명 넘어서…주한미군은 139명

입력 2020.08.08 (08:47) 수정 2020.08.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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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현지시각 7일 오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이 3만 3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계약 근로자 등을 포함한 미 국방부 근무자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4만 3천6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72명입니다.

현재 미군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4%로, 미국 전체 인구의 감염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UPI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한미군에서는 지금까지 1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에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15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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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8 08:47:45
    • 수정2020-08-08 08:58:09
    국제
미 국방부가 현지시각 7일 오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이 3만 3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계약 근로자 등을 포함한 미 국방부 근무자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4만 3천6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72명입니다.

현재 미군의 코로나19 감염률은 1.4%로, 미국 전체 인구의 감염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UPI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주한미군에서는 지금까지 13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에 입국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115명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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