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까지 집중호우에 수난…차와 소까지 물에 잠긴 호남

입력 2020.08.08 (14: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 전북 지역에서는 최고 4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소까지 집중호우에 수난…차와 소까지 물에 잠긴 호남
    • 입력 2020-08-08 14:23:22
    영상K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 전북 지역에서는 최고 4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은 곡성군에서 산사태로 5명이 숨졌고, 화순과 곡성, 구례 일대의 주민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섬진강과 영산강 유역 9군데 저지대에는 홍수특보가 내려졌고, 섬진강 하류 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전북 남원에서도 산동면 산사태로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임실 지역 3개 마을에서 80여 명이 고립된 상탭니다.

호남 지역 시청자들이 제보한 영상을 통해 피해 상황 살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