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도심에서 성벽 붕괴…차량 4대 파손
입력 2020.08.08 (18:53)
수정 2020.08.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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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우가 내린 중국 시안 도심에서 성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CCTV는 현지시간 8일 오전 9시 27분쯤 밍친왕푸 성벽 중 약 20m 높이가 무너지며 도로 쪽을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돌조각 등에 다쳤습니다.
밍친왕푸는 1300년대 건축됐지만 무너진 부분은 2009년 유적 복원 작업 때 만들어졌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성벽은 최근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전문가 진단 결과 유적 본체는 파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CCTV는 현지시간 8일 오전 9시 27분쯤 밍친왕푸 성벽 중 약 20m 높이가 무너지며 도로 쪽을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돌조각 등에 다쳤습니다.
밍친왕푸는 1300년대 건축됐지만 무너진 부분은 2009년 유적 복원 작업 때 만들어졌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성벽은 최근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전문가 진단 결과 유적 본체는 파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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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안 도심에서 성벽 붕괴…차량 4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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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8 18:53:58
- 수정2020-08-08 19:07:42
최근 폭우가 내린 중국 시안 도심에서 성벽이 무너져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CCTV는 현지시간 8일 오전 9시 27분쯤 밍친왕푸 성벽 중 약 20m 높이가 무너지며 도로 쪽을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돌조각 등에 다쳤습니다.
밍친왕푸는 1300년대 건축됐지만 무너진 부분은 2009년 유적 복원 작업 때 만들어졌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성벽은 최근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전문가 진단 결과 유적 본체는 파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국 CCTV는 현지시간 8일 오전 9시 27분쯤 밍친왕푸 성벽 중 약 20m 높이가 무너지며 도로 쪽을 덮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차량 4대가 훼손되고 행인 4명이 돌조각 등에 다쳤습니다.
밍친왕푸는 1300년대 건축됐지만 무너진 부분은 2009년 유적 복원 작업 때 만들어졌다고 CCTV는 전했습니다.
성벽은 최근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붕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전문가 진단 결과 유적 본체는 파괴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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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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