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철원 이재민 구호 활동

입력 2020.08.08 (22:11) 수정 2020.08.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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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50㎜가 넘는 폭우로 침수 피해가 난 철원지역 이재민을 돕는 활동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는 이달 2일부터 철원 근남초등학교와 오덕초등학교로 대피한 이재민 1,600여 명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등 165명이 급식과 급수 지원 등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재민 임시생활 시설인 쉘터 100동을 운영하고,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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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철원 이재민 구호 활동
    • 입력 2020-08-08 22:11:09
    • 수정2020-08-08 22:14:25
    뉴스9(춘천)
최고 750㎜가 넘는 폭우로 침수 피해가 난 철원지역 이재민을 돕는 활동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는 이달 2일부터 철원 근남초등학교와 오덕초등학교로 대피한 이재민 1,600여 명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등 165명이 급식과 급수 지원 등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재민 임시생활 시설인 쉘터 100동을 운영하고, 이재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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