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산사태로 실종된 5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08 (23:10)
수정 2020.08.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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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전북 장수에서 난 산사태로 실종됐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의 한 야산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 한 채가 매몰됐습니다.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50대 부부가 실종돼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실종 6시간이 지난 밤 10시 40분쯤 두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매몰 신고가 접수된 뒤 구조 인력 90여 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의 한 야산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 한 채가 매몰됐습니다.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50대 부부가 실종돼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실종 6시간이 지난 밤 10시 40분쯤 두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매몰 신고가 접수된 뒤 구조 인력 90여 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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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 산사태로 실종된 5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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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8 23:10:42
- 수정2020-08-09 01:52:40
오늘(8일) 오후 전북 장수에서 난 산사태로 실종됐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의 한 야산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 한 채가 매몰됐습니다.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50대 부부가 실종돼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실종 6시간이 지난 밤 10시 40분쯤 두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매몰 신고가 접수된 뒤 구조 인력 90여 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장수군 번암면 교동리의 한 야산에서 난 산사태로 주택 한 채가 매몰됐습니다.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50대 부부가 실종돼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실종 6시간이 지난 밤 10시 40분쯤 두 사람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주택 매몰 신고가 접수된 뒤 구조 인력 90여 명과 중장비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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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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