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침수로 파손된 유골함과 위태로운 오리 가족
입력 2020.08.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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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500mm 넘는 폭우가 내린 광주광역시의 한 추모관 건물 지하층이 침수됐습니다.
이 추모관은 유골함 1,800기가 안치된 곳으로 환풍구를 통해 빗물이 흘러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모관 유골함 가운데 일부는 덮개가 열리거나 부서진 상황...유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천 처럼 물이 들어찬 고속도로, 오리가족들의 위태로운 급류타기 등 오늘 하루 시민들이 보내온 제보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추모관은 유골함 1,800기가 안치된 곳으로 환풍구를 통해 빗물이 흘러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모관 유골함 가운데 일부는 덮개가 열리거나 부서진 상황...유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천 처럼 물이 들어찬 고속도로, 오리가족들의 위태로운 급류타기 등 오늘 하루 시민들이 보내온 제보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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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영상] 침수로 파손된 유골함과 위태로운 오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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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09 22:11:18
이틀 동안 500mm 넘는 폭우가 내린 광주광역시의 한 추모관 건물 지하층이 침수됐습니다.
이 추모관은 유골함 1,800기가 안치된 곳으로 환풍구를 통해 빗물이 흘러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모관 유골함 가운데 일부는 덮개가 열리거나 부서진 상황...유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천 처럼 물이 들어찬 고속도로, 오리가족들의 위태로운 급류타기 등 오늘 하루 시민들이 보내온 제보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이 추모관은 유골함 1,800기가 안치된 곳으로 환풍구를 통해 빗물이 흘러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추모관 유골함 가운데 일부는 덮개가 열리거나 부서진 상황...유족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마치 하천 처럼 물이 들어찬 고속도로, 오리가족들의 위태로운 급류타기 등 오늘 하루 시민들이 보내온 제보 영상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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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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