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 오전까지 비…낮부터는 내륙에 강한 소나기

입력 2020.08.12 (00:06) 수정 2020.08.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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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유입되던 수증기의 양이 크게 줄었습니다.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친 상태인데요.

하지만, 밤사이 남해안과 제주도는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에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 최고 8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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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지방 오전까지 비…낮부터는 내륙에 강한 소나기
    • 입력 2020-08-12 00:10:19
    • 수정2020-08-12 0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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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남쪽에서 유입되던 수증기의 양이 크게 줄었습니다.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 그친 상태인데요.

하지만, 밤사이 남해안과 제주도는 시간당 10~2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그친 뒤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에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낮부터 밤까지 중부 내륙과 남부 지방에 최고 8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와 남부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덥겠고, 남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 무덥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 다시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돼 주말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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